베트남 식당·키즈카페 완벽 정복! “어른 둘, 아이 둘” 베트남어로 당당하게 말하기

vietnam-thumbnail-travel-language

안녕하세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써 10년째 살고 있는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지니쌤이에요. ^^

요즘 아이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가족 여행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죠? 다낭, 나트랑,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이곳 호치민까지! 베트남은 아이들을 정말 예뻐하는 나라라 가족 여행지로 최고랍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 식당이나 키즈카페에 도착했을 때, 직원이 “몇 분이세요?”라고 물어보면 당황해서 손가락만 펴게 되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우리 엄마, 아빠들이 현지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인원수를 말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유용한 베트남어 표현을 준비했답니다. 특히 “어른 2명, 아이 2명”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문장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1.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필수 단어: 어른과 아이

식당이나 키즈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직원이 환하게 웃으며 인원수를 물어볼 거예요. 이때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단어는 바로 ‘어른’과 ‘아이’입니다.

  • 어른: Người lớn (응어이 ↘ 런 ↗)
  • 아이(어린이): Trẻ em (쩨 ⤴ 엠 →)

여기서 ‘Người’는 사람을 뜻하고, ‘lớn’은 크다는 뜻이에요. 즉, ‘큰 사람’이 어른이 되는 거죠. 참 쉽죠? 아이를 뜻하는 ‘Trẻ em’은 공식적인 자리나 식당 메뉴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단어랍니다.

2. 숫자 ‘2’와 인원수 말하기

이제 인원수를 말해볼까요? 오늘의 미션은 “어른 2명, 아이 2명”입니다. 베트남어로 숫자 2는 Hai (하이 →)라고 해요.

  • 숫자 2: Hai (하이 →)

이제 단어를 조합하기만 하면 끝이에요! 베트남어는 명사 뒤에 숫자가 오는 게 아니라, 숫자 뒤에 명사가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 어른 두 명: Hai người lớn (하이 → 응어이 ↘ 런 ↗)
  • 아이 두 명: Hai trẻ em (하이 → 쩨 ⤴ 엠 →)

만약 직원이 “총 몇 분이세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연결해서 말씀해 보세요.

  • “어른 둘, 아이 둘이에요”: Hai người lớn, hai trẻ em (하이 → 응어이 ↘ 런 ↗, 하이 → 쩨 ⤴ 엠 →)

조금 더 정중하게 문장으로 말하고 싶다면 앞에 “저희는~”이라는 뜻의 Nhà mình (냐 ↘ 밍 ↘)을 붙여보세요.

  • “저희 가족은 어른 둘, 아이 둘이에요”: Nhà mình có hai người lớn, hai trẻ em. (냐 ↘ 밍 ↘ 꺼 ↗ 하이 → 응어이 ↘ 런 ↗, 하이 → 쩨 ⤴ 엠 →)

3. 실전 상황! 직원이 물어보는 질문들

현지 키즈카페나 식당에 가면 직원이 보통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당황하지 말고 귀를 쫑긋 세워보세요!

  • 몇 분이세요?: Mấy người? (머이 ↗ 응어이 ↘?)
  • 혹은 조금 더 정중하게: Anh/Chị đi mấy người? (안 →/찌 ⬇ 디 → 머이 ↗ 응어이 ↘?)

이때 여러분은 당당하게 위에서 배운 대로 **”Hai người lớn, hai trẻ em!”**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외국인이 서툴러도 베트남어를 하려고 노력하면 정말 좋아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답니다.

4. 지니쌤의 꿀팁: 아이와 함께하는 베트남 이용 팁

베트남 식당이나 키즈카페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지니쌤만의 10년 차 노하우를 공유할게요!

첫째, 베트남 식당에는 아기 의자가 없는 곳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대형 식당은 Ghế trẻ em (게 ↗ 쩨 ⤴ 엠 →, 아기 의자)를 갖추고 있어요. “아기 의자 주세요”는 Cho em xin ghế trẻ em (쪼 → 엠 → 씬 → 게 ↗ 쩨 ⤴ 엠 →)라고 하시면 돼요.

둘째, 키즈카페에 갈 때는 반드시 ‘양말’을 챙기세요! 베트남 키즈카페는 위생상 보호자와 아이 모두 양말 착용이 필수인 곳이 많아요. 만약 잊으셨다면 입구에서 Vớ (버 ↗, 양말)를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셋째, 베트남 사람들은 아이를 보면 “아이구 예쁘다~”하며 볼을 만지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정말 예뻐서 하는 행동이니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하지만 조심스러우시다면 웃으며 살짝 거리를 두셔도 괜찮답니다.

오늘 배운 표현,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베트남 여행 중에 식당이나 키즈카페 갈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여러분의 여행이 훨씬 더 풍성하고 즐거워질 거예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 지니쌤은 다음에 더 유용한 베트남 생활 정보로 돌아올게요! 모두 즐거운 베트남 여행 되세요! Tạm biệt! (땀 ⬇ 비엣 ⬇, 안녕히 계세요!)

댓글 남기기